" 흐흐..., 뭘 쳐다봐. " 
 
윤시진  ∥ 19
186.4 ∥ 77
보컬부 [Alpha] 부장 ∥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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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 X

외관 ∥ 머리는 안 건드려, 불감훼상(不敢毁傷)이라고, 부모님이 주신거 막 바꾸고 그러면 안되지. 검은 머리속에서는 참으로 찾기 쉬운 머릿칼이였다. 고동빛과 흑빛이 오묘하게 섞어선 가락 하나하나를 채워가고 있었다. 태생곱슬이라고, 엄마배에서 나올때부터 머릿카락은 이미 엉켜진 상태였다. 누구에게는 득이, 누구에게는 결점이 될수도 있는 그머리를 윤시진 본인은 별 신경안쓰고 오히려 파마안해도 된다고 좋아라 하고 있다. 입술은 사내아치고는 꽤나 잘익은 딸기빛을 띄었다. 입꼬리는 늘 올라가서는 히죽히죽, 얄밉기 그지 없는 웃음을 흩뿌려댄다. 피부도 희고 붉은기가 감도는 것이, 갓 태어난 어린애같은 피부였다. 눈은 살짝 끝부분이 올라가서는 머리색같은 고동빛의 색을 띄었다. 옷은 아무것도 그려져있지않은 흑색. 바지는 무릎 바로 위에서 끝나는 끝이 롤업되어있는 청바지. 신발은  삼선이 그려져있는 운동화에 늘 흰 양말을 입고 다닌다.
 
성격 ∥다정해 보이는 또라이, 덕후기질, 집착. 자세한 건 말하면서 알아가는 게 어때.

특이사항 ∥ 민트덕후. 늘 같이 다니면 민트향이 뿜어져 나온다. 집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민트. 주머니에서 나오는 주전부리도 민트. 들고다니는 것 대부분도 다 민트. 
 
선관 ∥ 이현고 _ 글쎄. 난 맘에 들기만 하는데, 말을 빌리자면 원치않는 관계래.
 
Like ∥ 민트. 친형. 이현고.
Hate ∥ 쓴 음식. 그냥 보고 싫으면 싫어한다.
 
∥ ∥ ∥ 
 
오너 닉네임 ∥ 므무
오너 나이 ∥ 01
  → 02, 03이라면 지인인 스탭의 닉네임∥ 필요없따